야 이거 딴 커뮤 글인데 함 봐라.
운동하는 여자들 갱년기 관련해서 쓴건데 ㄹㅇ 충격이네.
솔직히 난 20대 남잔데 갱년기 오면 그냥 몸 힘든 건 줄 알았거든?
근데 생각보다 존나 심하네.
기사 보니까 열감, 야간 발한 기본이고 잠도 못 자고 피부도 푸석해지고 심지어 관절통까지 온대.
뛰다가 갑자기 확 더워지면 러닝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겠다 ㄹㅇ.
이거 운동 강도도 확 떨어질 거고, 멘탈 나가는 건 당연한 거 아니냐?
20대인 나도 컨디션 안 좋으면 운동하기 싫은데, 저정도면 진짜 고통이겠네.
근데도 운동 계속 하는 여자들 보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호르몬 치료나 이런저런 비호르몬제 치료도 있다곤 하는데, 그만큼 의지가 있어야 찾아서 하는거잖아.
솔직히 여자들 갱년기 넘어가면서도 운동 꾸준히 하는 거 보면서 찐으로 리스펙 박는다.
그냥 몸만 힘든 게 아니라 진짜 삶의 질이 떨어지는 수준이네.
남자들이 겪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인듯.
다들 주위에 갱년기 겪는 여자분들 있으면 좀 더 잘해드려라.
특히 운동하는 러너들은 더 존경해야 될 듯.
님들 의견은 어떰?
출처: womensrunning.com (https://www.womensrunning.com/health/wellness/how-active-women-are-moving-through-menop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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