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닝 커뮤니티 회원님들.
최근 캐나다 러닝 매거진을 보다가 중요한 소식을 접하게 되어 공유드립니다.
세계육상연맹(World Athletics)이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에 대한 국제 대회 출전 금지 제재를 다시 한번 연장했다고 합니다.
이 결정은 지난 7월 1일과 2일에 열린 제241차 세계육상연맹 이사회 회의에서 논의된 결과인데요.
평화 협상 진전이 없기 때문에 제재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해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 계속 이어져 온 제재인데, 이렇게 또 연장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지난 3월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벨라루스 선수들의 국제 대회 출전을 허용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지만, 세계육상연맹은 평화 협상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입장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해요.
세바스찬 코 회장님도 제재 해제 조건을 검토했지만, 평화 협상에 의미 있는 진전이 없어서 기존 결정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사회에서는 우크라이나 선수들을 위한 지원금, 즉 '우크라이나 기금'에 대해서도 검토했는데,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해요.
전쟁 때문에 훈련과 국내 대회가 어려운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경쟁하기 힘든 상황이라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이 소식을 들으니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어야 할 올림픽 정신이 전쟁으로 인해 빛을 잃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와 모든 선수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러닝하세요!
출처: runningmagazine.ca (https://runningmagazine.ca/the-scene/world-athletics-extends-sanctions-on-belarusian-and-russian-athl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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