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홀로 풀코스 도전.
어젯밤 10시전에 잠들었고 4시즘 일어나서 뛰려고 했으나
3시즘 눈이 떠져 준비하고 나섰다.
링포텐2개 아미노워터 섞은 물 1.5리터
파워젤5개, 포도당 캔디 6개 챙기고,
발바닥 물집 방지 테이핑과 쓸림방지 바세린 도포 후 나갔다
3시35분즈음 시작.
14도 정도 되었는데 바람막이 입고 뛰었고
2킬로 지나서 벗어서 허리에 묶었다.
6분대로 케이던스만 180에 고정시켜놓고 달렸다.
오늘은 느리게 천천히 플코스만 채우겠다는 생각이었다.
6킬로 지점 화장실 한번 들렀고, 다시 계속 달렸다.
4시50분즘 되니 밝아졌고 한양대학교 지나 성동구에 살아요 문구가 보이는 곳에서 반환했다.
해는 이제 조금 올라와서 비춰지고 있었고
군자교에서 반대방향으로 넘어가 계속 그늘진 곳에서 뛰었다.
녹천교 즈음 공사구간이었던것으로 기억해서 넘어가서 뛰었는데 너무 더웠고 뛰면서 건너편을 보니 공사로 길이 막혀있진 않았다.
마지막즈음 파워젤은 없었고 배고픔도 느껴졌다. 조금 힘들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케이던스 180에 맞춰 집까지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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